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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유아인, '베테랑' 1000만 공약 지켰다…게릴라 허그 이벤트 진행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유아인이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의 1000만 관객 돌파를 맞이해 게릴라 허그 공약을 지켰다.

유아인은 지난 릴레이 GV 상영회 당시 1000만 관객 돌파 공약으로 프리허그를 내세웠다. 29일 오전 1000만 관객이 돌파하자 유아인은 곧바로 공약 실천에 나섰다.

이날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게릴라 허그 이벤트는 사전 공지 없이 진행돼 더욱 뜨거운 반응과 색다른 재미를 이끌었다. 개봉 4주차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가득 메운 남녀노소 관객들은 예상치 못한 유아인의 깜짝 등장에 폭발적인 환호를 보냈다.

유아인은 "류승완 감독님을 비롯한 많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함께 열심히 작업했던 영화"라며 "많은 관객들이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셨는데 더 많은 분들을 찾아뵙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다. 아무쪼록 '베테랑'을 보는 내내 마음이 시원하고 즐거우셨기를 바란다"고 감사 인사와 소감을 전했다.

이날 유아인은 10대 관객은 물론 70대 이상 관객들까지 일일이 허그와 악수를 나눴다. 시종일관 환한 미소와 감사의 인사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 마지막으로 유아인은 "갑작스럽게 진행된 게릴라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해주시고 호응해주신 관객들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개봉 25일째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베테랑'은 식지 않는 흥행 열기로 극장가에서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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