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오나미, '개그콘서트'서 '만찢녀' 변신…이번 캐릭터는?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개그콘서트'에서 '만찢녀(만화를 찢고 나온 여자)'로 웃음을 선사한다.

30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의 '리액션 야구단'에서 오나미는 또 다른 만화 캐릭터로 변신해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개그콘서트'의 '리액션 야구단'은 투수가 던진 제시어를 개그맨과 개그우먼들이 타자로 등장해 재치있게 받아 치는 코너다. 스무 명에 가까운 개그맨들이 무대 위에 올라 가지각색 개인기를 펼치는 코너다.

오나미는 지난 '개그콘서트'의 '리액션 야구단'에서 만화 '괴짜가족'의 캐릭터 진 엄마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이나중 탁구부'의 마에노로도 완벽하게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나미는 "회의 시간에 '개그콘서트' 선후배들이 앞다퉈 다양한 캐릭터들을 보여주고 있다"며 "내가 봐도 참 닮은 것 같다"고 멋쩍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또한 "분장을 하는 것이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재미있다"며 "무대 위에 오르는 것이 행복하다. 관객들이 웃어줄 때 더욱 짜릿하다. 이번주도 재미있는 분장 개그를 준비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30일 오후 9시25분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