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허우샤오시엔 감독 신작 '자객 섭은낭',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허우샤오시엔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자객 섭은낭'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자객 섭은낭'은 9세기 초 당나라를 배경으로 부패한 관리를 살해하는 암살자로 키워진 섭은낭이 지역 군주이자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를 암살하라는 임무를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올해 5월 제68회 칸영화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첫 공개된 영화는 허우샤오시엔 감독이 8년 만에 내놓은 역작임과 동시에 첫 무협영화라는 점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건조하지만 깊은 시선과 아름답고 감각적인 영상미, 압도적인 촬영 기법으로 이목을 사로잡은 작품이다.

출연진도 화려하다 서기가 섭은낭 역을 맡았으며 장첸이 섭은낭의 옛 연인 역할로 출연했다. 일본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함께 주연을 맡았다. 특히 장첸은 허우샤오시엔 감독과 함께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을 예정으로 관심이 모아진다.

'자객 섭은낭'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이후 올 하반기 국내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