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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호러 거장 웨스 크레이븐 감독, 뇌종양 투병 중 별세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나이트메어' '스크림' 시리즈 등을 만든 호러영화 거장 웨스 크레이븐 감독이 별세했다. 향년 76세.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가족들은 30일(현지시간) 뇌종양으로 투병 중이던 웨스 크레이븐 감독이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1939년생인 웨스 크레이븐 감독은 1972년 저예산 공포영화 '왼편의 마지막 집'으로 데뷔했다. '공포의 휴가길' '악령의 리사' 등 공포영화로 명성을 쌓았다. 1984년에는 프레디 크루거라는 희대의 캐릭터를 탄생시킨 '나이트메어'로 유명세를 탔다.

또한 1996년에는 '스크림'을 연출해 90년대 공포영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었다. 2000년대에도 '나이트 플라이트' '커스드' 등 공포와 스릴러 장르를 꾸준히 연출해왔다. 지난 2011년에는 '스크림' 시리즈의 최신작인 '스크림4G'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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