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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SBS All VOD' 25년 콘텐츠 '모래시계'부터 '용팔이'까지 다시 본다

'용팔이' /사진=SBS



'SBS All VOD' 25년 콘텐츠 '모래시계'부터 '용팔이'까지 다시 본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SBS가 지난 25년간 방영한 드라마, 예능, 교양 등 모든 프로그램을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SBS All VOD' 서비스를 오는 다음달 1일 오픈한다.

'SBS All VOD' 서비스는 최근 시청자 경향을 파악해 모바일 최적화를 구현했으며 스트리밍 방식으로 서비스된다. 모바일과 PC의 웹 브라우저에서 URL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VOD 서비스를 통해 시청자들은 SBS의 최신작은 물론, 그 동안 쉽게 찾아 볼 수 없었던 과거 인기 TV 프로그램들까지, 쉽고 자유롭게 만날 수 있다.

25년간 쌓인 SBS의 TV 콘텐츠 공개 대상 프로그램은 약 4만 회차에 이르며, SBS TV가 개국한 1990년대부터 최근까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대표 프로그램들이 모두 포함돼 있다.

1995년 당시 이 드라마를 보기 위해 시청자들이 귀가를 앞당겼다고 해서 '귀가시계'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모래시계', 배우 심은하의 대표 드라마 '청춘의 덫', '올인' 등 불후의 명작들과 함께 현재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용팔이'까지 모든 콘텐츠를 무료, 또는 유료로 즐길 수 있다.

SBS는 전체 VOD 중 9월 1일 1차로 약 2만 회차를 공개하고 정기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연말까지 4만 회차를 모두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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