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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 이적…홍정호·지동원과 한솥밥



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 이적…홍정호·지동원과 한솥밥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 구자철(26)이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분데스리가 이적시장 마감일인 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구자철의 재영입 사실을 공표했다. 계약기간은 2017년 6월까지 2년이며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이적료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웹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구자철의 이번 이적료를 350만 유로(약 46억원)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다.

구자철의 이번 이적은 여러모로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하며 분데스리가에 진출한 구자철은 2012년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돼 1년 반 동안 활약한 바 있다. 이 기간 구자철은 정규리그 36경기에 나서 8골을 넣었다.

또한 국가대표 수비수 홍정호(26)와 공격수 지동원(23)이 이미 자리잡고 있어 적응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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