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임재범, 데뷔 30주년 맞아 새 앨범 발표·콘서트 개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가수 임재범이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해 새 앨범을 발표하고 기념 투어를 갖는다.

임재범은 1986년 록 밴드 시나위의 보컬로 데뷔해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탁월한 가창력으로 사랑받아왔다. 2013년 전국 투어 '걷다 보면…' 이후 2년 동안 30주년 앨범과 콘서트를 준비해왔다.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후 대구를 시작으로 수원, 부산, 인천, 울산, 광주, 고양 등 10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한다. 티켓은 오는 4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3년 만의 새 앨범도 발표한다. 현재 녹음이 한창이며 국내외 최고 작곡가들로부터 받은 노래들을 수록했다. 앨범 발매 시기와 발표 방법은 현재 미정으로 여러 가능성을 놓고 고민 중이다.

임재범은 1991년 솔로로 전향한 뒤 '이 밤이 지나면'으로 6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1997년 2집 '그대는 어디에' '사랑보다 깊은 상처', 1998년 3집 '고해', 2000년 4집 '너를 위해' 등 히트곡들을 연이어 발표해왔다. 2011년에는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국민 가수로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