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포미닛은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의 홍보대사로 다양한 행사에 참석한다.

오는 2일에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한국을 방문하는 주연 배우 이기홍과 토마스 브로디-생스터과 만날 예정이다.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은 지난해 개봉한 '메이즈 러너'의 후속편이다. 거대한 미로에서 탈출해 또 다른 세상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이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맞서 벌이는 생존 사투를 담았다.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