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김우빈, CGV 아트하우스와 함께 독립·예술영화 응원 나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김우빈이 CGV 아트하우스와 함께 독립·예술영화 응원에 나선다.

CGV 아트하우는 1일 김우빈이 독립·예술영화 응원 캠페인과 CGV 씨네라이브러리 홍보 영상 모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CGV 극장 스크린, 멀티비전, 티켓 판매기, 스탠딩 배너, 페이스북 등 다양한 형태로 공개된다.

김우빈은 독립·예술영화를 통해 관객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CGV 아트하우스의 취지에 공감해 노 개런티로 이번 영상에 출연하기로 했다. 국내 광고업계에서 특급 대우를 받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케이스다.

또한 김우빈은 국내 최초 영화 전문 도서관인 CGV 씨네라이브러리에 수백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하고 한국 독립영화 1편의 개봉 비용도 지원하기로 했다. 관객들이 영화에 대한 보다 다양한 시각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다.

김우빈은 "독립·예술영화에 담긴 새로움과 열정은 배우로서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자극을 준다"며 "CGV 아트하우스를 통해 보다 많은 독립·예술영화가 관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CGV아트하우스 이상윤 사업담당은 "대중들과 친숙한 배우 김우빈의 캠페인 영상 모델 출연은 독립·예술영화에 대한 대중의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독립·예술영화가 더욱더 대중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GV 아트하우스는 지난 2004년 10월 독립, 예술영화의 적극적 발굴 및 상영기회 확대를 목표로 처음 문을 연 이후 현재 전국 CGV 17개 극장에서 22개 상영관을 운영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