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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윤소희, 韓中 합작영화 '목숨 건 연애' 출연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윤소희가 한중 합작영화 '목숨 건 연애'(감독 송민규)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SM C&C가 2일 전했다.

'목숨 건 연애'는 영화 '마이웨이'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한 송민규 감독의 데뷔작이다. 앞서 배우 하지원과 대만배우 진백림이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는 연쇄 살인 사건을 둘러싼 세 남녀의 오싹하고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다. 윤소희는 유미 역으로 출연한다.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로 데뷔한 윤소희는 최근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20대 지은동 역으로 열연했다. '목숨 건 연애'를 통해 스크린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편 '목숨 건 연애'는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