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레이디스 코드 추모곡, 3일 자정 발표…김범수·아이비 등 참여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추모곡 '아임 파인 땡큐(I'm Fine Thank You)'가 3일 자정 공개된다.

이 곡은 지난해 9월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레이디스 코드 멤버 고(故) 리세와 고 은비의 1주기를 맞아 발매하는 것이다. 레이디스 코드 멤버 소정과 함께 같은 소속사 가수들인 김범수, 아이비, 럼블피쉬, 선우, 한희준이 함께 불렀다.

원곡은 레이디스 코드가 2013년 9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코드#02 프리티 프리티(CODE #02 PRETTY PRETTY)'의 수록곡이다. 사고 당시 멤버들을 애도하는 많은 팬들에 의해 음원 사이트 1위에 올라 화제가 된 노래다.

또한 오는 7일에는 레이디스 코드 멤버 애슐리, 소정, 주니가 사고 이후 처음으로 대중에게 선보이는 곡 '아파도 웃을래'를 발매할 예정이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안타까운 사고 이후 벌써 1년이 지났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리세와 은비를 기억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많은 분들의 기억 속에 남길 바라며 추모곡을 발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음원의 수익금 전액은 기부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