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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생방송 투데이' 4000원 한식뷔페 양념게장에 제육볶음까지 '무한'

'생방송 투데이' 4000원 한식뷔페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4000원 한식뷔페 양념게장에 제육볶음까지 '무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4000원 한식뷔페가 등장했다.

2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살맛나는 맛집' 코너에서는 '엄마의 마음' 4000원 한식뷔페가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파주시 시청로에 위치한 빠씨오네. 특히 이곳은 4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들을 불러모았다. 그렇다고 맛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엄마가 집에서 해주는 것 같은 집밥 한 상에 손님들은 극찬을 쏟아냈다.

4000원 한식뷔페는 집에서 먹을 수 있는 가정식 백반을 판매한다. 단돈 4000원에 다양한 반찬을 무한리필로 맛 볼 수 있다. 양념게장, 제육볶음은 필수이고, 맛깔 나는 8가지의 반찬들이 입맛을 돋운다. 간이 세지 않아서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는 집밥처럼 먹을 수 있다.

주인장이 매일 아침 모든 반찬을 손수 만든다. 김치찌개만큼은 꼭 김장김치를 사용한다. 김치를 볶은 후 끓여야 맛있다고 한다. 그 중 제육볶음이 인기다. 제육볶음에 식용유를 살짝 둘러주면 맛이 부드러워진다. 돼지고기를 양념에 이틀 정도 숙성시킨 후 조리한다.

또한 이곳은 양념게장도 손님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손님들은 "단돈 4000원에 양념게장에 제육볶음까지 먹을 수 있어 매일 오게 된다"고 말했다.

가족들이 함께 일해 인건비를 줄였다. 주인장 소유 건물이어서 임대료를 절약해 4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하다. 4000원 한식뷔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영업한다.

'생방송투데이' 4000원 한식뷔페가 화제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