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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미태평양잠수함부대, 사령관 교체…중국 해상감시 강화용?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미태평양잠수함부대, 사령관 교체…중국 해상감시 강화용?

항진중인 214급 잠수함/해군제공



[메트로신문 송시우기자] 미 해군은 3일(현지시간) 현재 남중국해 등에서 대 중국 작전을 수행하는 중 해저 잠수함의 첩보 기능이 요구됨에 따라 태평양 주둔 잠수함 부대에 새 사령관을 임명했다. 신임 사령관은 최근 국방부에서 근무해 오던 프레데릭 뢰게 해군 소장으로 전임 필립 소여 사령관과 교체된다.

이들의 이·취임식이 예정된 펄 하버의 잠수함 접안 부두 행사는 심한 폭우로 인해 한 극장 내부로 옮겨져 거행되었다. 소여 소장은 같은 하와이 안의 바로 길 건너편에 본부가 있는 미 태평양함대의 합참부의장으로 전보되었다. 흔히 "침묵의 부대"로 불리는 이 잠수함부대는 최근 중국의 해상 활동이 활발하게 증대됨에 따라서 이를 감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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