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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미 재무장관 "위안화 평가절하, G20서 중국에 책임 묻겠다"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미 재무장관 "위안화 평가절하, G20서 중국에 책임 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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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시우기자] 미국은 지난달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와 관련해 그에 따른 정치·경제적 영향에 대한 책임을 중국에 물을 것이라고 제이콥 루 미 재무장관이 밝혔다고 인도의 이코노믹 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

루 재무장관은 3일 미 CNBC와 가진 인터뷰에서 환율과 같은 문제에 있어 정치적·경제적으로 엄연한 현실이 존재한다는 것을 중국은 이해해야만 하며 이 점을 분명히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루는 세계 시장에 충격을 준 지난달 11일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에 대해 미국은 책임을 물을 것이며 4일 터키에서 개막하는 G 20 재무장관 회담에서 중국의 환율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 위안화 환율 문제는 매우 큰 관심 사항으로 위안화는 시장 상황에 따라 가치가 올라갈 수도 있어야 한다며 중국은 이제 수출에 의존하는 시스템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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