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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신간도서] 살고 싶은 집 단독주택 3년 후



◆ 살고 싶은 집 단독주택 3년 후

동아일보사 / 유은혜 지음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2012년 '살고 싶은 집 단독주택'을 발표한 유은혜 작가의 새로운 책 '살고 싶은 집 단독주택 3년 후'가 출간됐다.

집은 점점 삶의 리모델링 기반이 되는 동시에 정신적, 물질적인 면에서 의미 있는 생산이 이뤄지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 책은 집을 진짜 삶의 도구로 활용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례들을 통해 집에 대한 생각을 앞으로 살아갈 삶에 대한 사고로 확장시킨다.

사상 최저의 금리와 전세가 월세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지금, 많은 사람들이 '내 집 마련이 대세'라고 말한다. 그러나 집값이 과거처럼 가파르게 상승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그래서 저자는 "대지 지분이 적고 노후했을 때 마음대로 짓기도 어려운 아파트보다 원할 때 자유롭게 변화 가능한 단독주택이 더 매력적"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누구라도 보는 순간 탐이 나는 집 16곳을 소개한다. 도심의 좁은 땅을 최대한 활용한 협소 주택부터 서울 아파트 값으로 마련한 수도권의 마당 있는 집, 뜻 맞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지은 동호인 주택 등 다양한 목적과 스타일의 단독주택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예쁜 집을 보고 즐기는데 그치지 않고 실제 단독주택을 구하고 집을 짓고 살기까지 현실적인 방안도 함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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