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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김고은, '성난 변호사'로 이선균과 호흡…열혈 라이벌 변신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김고은이 영화 '성난 변호사'(감독 허종호)로 이선균과 호흡을 맞춘다.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을 소재로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으로 자존심이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 영화다.

김고은은 이번 영화에서 의욕 충만한 검사 진선민 역을 맡았다. 데뷔 이후 첫 전문직 역할 도전이다. 이전 작품에서 보여준 독특하면서도 강렬한 캐릭터를 자연스러우면서도 당찬 매력으로 녹여냈다.

또한 극중 이선균이 연기하는 변호사 변호성과 같은 사건을 맡은 검사로 특별한 라이벌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선균은 "김고은이 왜 충무로의 러브콜과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는지 알게 됐다. 연기할 때 진중한 태도와 집중력이 굉장히 좋은 배우다.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매력이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고은은 "'커피프린스 1호점' 때부터 이선균의 굉장한 팬이었다. 현장에서 열정 가득한 모습이 정말 멋진, 후배로서 정말 닮고 싶은 선배 배우다"라고 밝혔다. '성난 변호사'는 오는 10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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