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레이디스 코드, 신곡 '아파도 웃을래' 7일 정오 공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신곡 '아파도 웃을래'가 7일 정오 발매된다.

앞서 멤버 고(故) 은비의 기일인 지난 3일 동료가수들이 부른 추모곡 '아임 파인 땡큐(I'm Fine Thank You)'를 발매한데 이어 고 리세의 기일인 7일 레이디스 코드의 세 멤버의 마음을 담은 '아파도 웃을래'를 발매하게 됐다.

'아파도 웃을래'는 가슴 아픈 사고 후 힘든 시간을 견뎌낸 세 멤버 애슐리, 소정, 주니가 1년 만에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곡이다. 히트 작곡가 서의범과 신예 작곡가 서유석이 참여했으며 멤버 소정이 작사에 참여해 지난 1년 동안 겪은 상황과 감정들을 고스란히 가사에 담아냈다.

또한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와 아름다우면서도 구슬픈 오케스트레이션 선율, 여기에 슬픈 기억을 떠올리며 아파하는 것이 아니라 애써 담담하게 녹음을 이어나간 멤버들의 진심을 담은 목소리와 노랫말로 현재의 레이디스 코드를 잘 표현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세 멤버들이 힘든 시간을 잘 견딜 수 있었다. 빠른 시간 내에 밝고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부디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레이디스 코드의 '아파도 웃을래'는 오늘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