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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기흥역 더샵' 오피스텔 정당계약 5일 만에 완판

'기흥역 더샵'의 견본주택 방문자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포스코건설은 지난 4일 '기흥역 더샵'의 주거용 오피스텔이 완판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정당계약을 시작한지 5일 만이다.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지구 3-1블록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9㎡ 175실로 구성됐다.

내부 구조는 방 2개, 거실, 욕실 2개, 주방·식당 등 구조로 설계됐다. 이는 옛 18평형 아파트와 비슷하다. A,B타입은 안방+거실+자녀방 등 3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성을 높였다. C,D타입은 2면 개방형 구조로 설계됐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520만원(2억원대 초반)으로 책정됐다. 이는 지난 1993년 3월 입주한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의 한성2차 아파트의 전용면적 47㎡(옛 18평형) 아파트 매매가(2억500만원)보다 저렴하다.

단지에서 도보로 분당선과 에버라인 환승역인 기흥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하면 정자역까지 10분대에, 강남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기흥역 더샵 분양관계자는 "기흥역세권지구에서도 입지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다 평면도 소형 아파트 못지 않게 짜임새 있게 설계되다 보니 젊은 수요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좋았다"며 "여기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로열층을 중심으로 1000만원 안팎의 웃돈까지 형성됐다"고 말했다.

한편 오피스텔과 같이 들어서는 기흥역 더샵 아파트는 오는 8일부터 사흘간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2018년 11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당선 죽전역 1번 출구 인근(경기도 용인시 죽전동 1003-111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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