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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어반자카파, 세종문화회관 공연 성황리에 마쳐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어반자카파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 동안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5 어반자카파 라이브 인 세종-셉테버' 공연을 개최했다. 2014년 12월 전국투어 이후 9개월 만의 대규모 단독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대중 가수들에게는 높은 문턱의 무대로 알려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펼쳐쳐 많은 관심을 모았다. 10명의 클래식 현악기와 9명의 밴드로 구성된 풍성한 편곡이 관객들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5월 어반자카파가 발표한 새 EP 앨범 수록곡 '겟(Get)'을 피처링한 래퍼 빈지노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어반자카파의 이번 공연은 '봄을 그리다' '저스트 어 필링(Just A Feeling)' '커피를 마시고' 등 옛 인기곡들과 함께 '겟' '둘 하나 둘' '보통의 연애'와 같은 신곡들도 대거 선보이는 자리였다. 각 멤버들의 개인 무대로도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오는 11월 7일 대전을 시작으로 14일 부산, 21일 청주 등에서 겨울 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