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잘나가서 그래'의 무편집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현아는 7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4집 앨범 '에이플러스(A+)'의 타이틀곡 '잘나가서 그래'의 오리지널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영상은 지난달 21일 공개된 현아의 '잘나가서 그래' 본편 뮤직비디오가 7일 현재 유튜브 조회수 700만 돌파를 앞두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에 대해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공개하게 됐다.

이 영상은 앞서 공개된 본편 뮤직비디오와 달리 최종 편집과정을 거치지 않은 19세 이상 관람가 무편집본이다. 더 핫하고 아찔해진 현아의 파격 퍼포먼스를 담았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비투비 멤버 정일훈과의 유쾌한 커플 호흡은 물론 한층 농염해진 퍼포먼스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현아는 '잘나가서 그래'로 현재 음원차트 정상권을 지키고 있다. 음악방송 1위 후보에도 올라 여성 솔로로는 유일하게 정상을 위협하고 있다.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인웨타이' V차트에서도 2위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