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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추신수, 3경기 연속 안타

강정호, 교체출전해 9회 병살타



추신수, 3경기 연속 안타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타율은 시즌 최고인 0.253을 유지했다.

추신수는 6회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라 이날 첫 출루에 성공했다. 8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마이크 모린의 시속 117㎞ 체인지업을 공략해 빗맞은 타구가 3루수 앞으로 느리게 굴러가는 행운이 겹쳐 내야안타를 만들어냈다.

이날 텍사스는 단 2안타만 쳐내는 부진 속에 에인절스에 0-7로 완패했다.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는 같은날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대수비로 교체 출전해 병살타로 물러났다. 타율은 0.287에서 0.286(384타수 110안타)으로 조금 떨어졌다.

강정호는 8회말 수비 때 3루수 라미레스를 대신해 투입됐다. 7-0으로 앞선 9회초 1사 1루에 나선 첫 타석에서 세인트루이스 우완 구원 투수 미치 해리스의 시속 88마일(142㎞)짜리 초구 커터를 받아쳤지만 땅볼이 유격수 정면을 향하면서 6-4-3 병살타로 물러났다.

피츠버그는 7-1로 승리해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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