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몬스타엑스 주헌 "'쇼미더머니4' 탈락, 내 랩 돌아볼 기회였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힙합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이 엠넷 '쇼미더머니4' 탈락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RUSH)' 쇼케이스에서 주헌은 "'쇼미더머니4'에서 탈락해 무대에서 내려왔을 때 래퍼로서 너무 힘들었다"고 입을 뗐다.

이어 "돌이켜 생각해보니 나를 다시 재정비하고 내 랩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그래서 회사에 돌아와 다시 또 랩을 썼다. 지금도 열심히 랩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멤버인 아이엠은 다음 시즌 '쇼미더머니' 출연 의사를 밝혔다. 아이엠은 "다음 시즌에는 저도 참가하고 싶다. 경쟁보다는 내가 어떤 랩 실력을 가지고 있는지 평가를 받고 싶다"고 했다. 이에 주헌은 "'쇼미더머니'의 분위기는 굉장히 냉랭하다. 하지만 아이엠이 자신감만 갖고 한다면 본선까지는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신속히'로 활동한다. 유명 힙합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비트 메이킹을 맡은 곡이다. 남성미와 재치로 무장한 힙합 트랙으로 한 여자를 향한 당돌하면서도 패기 어린 모습을 표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