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해외건설협회는 오는 8일부터 나흘간 서울 서소문동 해건협 본사에서 '해외건설 입문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정의종 ACE E&C 대표가 해외사업 타당성분석(FS) 이해에 대해 강연을 한다.

이밖에 전문강사들이 ▲해외건설 프로젝트 수행절차 ▲해외플랜트 프로젝트 ITB 검토와 제안서 작성법 ▲해외건설 계약과 클레임 이해 ▲해외건설 프로젝트금융(PF) 개념과 조달 ▲해외건설 프로젝트 보증과 금융 실무 ▲해외 건설자재 조달 이해 ▲해외프로젝트 공정관리 이해 등을 강연한다.

해건협은 이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해외건설 계약관리 실무 집중과정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