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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메트로신문 9월8일자 한줄뉴스



정치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심학봉 의원에 대한 징계 논의가 첫 단계부터 불발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이 지연작전을 쓰고 있다면 조속한 처리를 요구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0700141

▲국회는 8일 오후 3시 본회의를 열어 이기택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표결에 부치고 2014회계연도 결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자신과 혁신위 활동에 대한 안철수 전 대표의 비판과 관련해 "언제든지 (안 전 대표를) 만날 용의가 있고, 혁신위 활동기간이 남았기 때문에 추가로 바라는 방안이 있다면 얼마든지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해 11월 이후 9개월만에 50%대를 회복했다. 남북 합의와 중국 전승절 외교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향해 "쇠파이프를 휘두를 대상"이라고 말한 이용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새누리당의 사퇴 요구에 김 대표와의 맞짱토론을 제안하고 나섰다.

사회

▲유치원 원아 모집이 쏠림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원아 모집을 다 못하는 유치원이 전체의 절반이 넘지만, 일부는 경쟁률이 100대 1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새누리당 안홍준(경남 마산회원구,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학년도 정원 미달인 유치원은 총 5114곳으로 전체(8823곳)의 58%에 달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0700177

▲검찰이 조희연(59) 서울시교육감 사건의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이에 따라 조 교육감의 '선거법 위반' 사건 유·무죄가 대법원에서 최종 가려지게 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들 주신씨의 병역기피 의혹을 보도한 MBC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데 이어 관련 의혹으로 1인 시위에 나선 남성도 형사고발했다.

▲부패와의 전쟁으로 올해 상반기 입건된 부정부패 사범이 84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완구 전 국무총리와 홍준표 경남도지사, 박기춘 의원 등 올 상반기 정치인과 고위공직자, 대기업 회장을 포함한 143명이 검찰에 입건되고 이 가운데 28명은 구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은행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박지원(73)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사건의 상고심 재판부가 바뀌었다.

국제

▲미국 대선 민주당 경선에 나선 '사회주의자'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부동의 1위'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9% 차이로 제치며 이변을 일으켰다.

▲독일은 난민을 3만1000명, 프랑스는 2만4000명을 받아들이기로 합의했다. EU 집행위원회는 EU 회원국의 난민 수용 규모를 12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은 난민 수용을 거부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애플, 노키아 등에게 스마트폰 부품을 공급하는 중국 업체들이 스마트폰 시장의 정체 등의 영향으로 경영난에 직면해 있으며 조업 중단이나 폐업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정부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중국 열병식 참관에 대해 "극도로 유감이다. (유엔은 중립적 조직이 아닌 공정·공평한 기구라는 반 총장의 발언은) 뭔가 말장난을 하는 느낌까지 든다"며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

▲중국에서 빗길에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넘어진 60대 노인이 주위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결국 목숨을 잃고 말았다.

경제

▲ 분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뉴스테이 1호 '도화 e편한세상'의 성공적인 청약 결과가 계약까지 이어질 지 관심이다. 뉴스테이 1호 단지인 도화가 성공할 경우 추후 뉴스테이 사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0700168

▲ 동부건설이 거래 재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심각한 경영난과 주가 요건 미달로 상장폐지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회생' 기대감에 날아오를 수 있을 지 주목된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0700165

▲ 올해 코스피와 코스닥시장 상장주식 회전율이 전년 대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올해 코스피 상장주식 회전율은 201.44%로 지난해보다 77.98% 상승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0700137

▲ 보험상품을 텔레마케팅(TM)이나 홈쇼핑 등을 통해 판매하는 과정에서 연간 4만여건의 불완전 판매가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나 보험사에 대한 꼼꼼한 감시·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0700149

▲ 자동차리스의 높은 수수료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자동차리스 관련 금융소비자에게 불리하게 적용돼 온 불합리한 관행을 전면 점검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겠고 7일 밝혔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0700188

산업

▲국내 이동통신 사업자인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가전업체 삼성전자, LG전자 등과 함께 미래 유망 산업으로 손 꼽히는 스마트홈 서비스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국내 2위 이동통신 사업자인 KT만 다소 느릿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BMW를 대표하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인 3시리즈가 다시금 개선됐다.뉴 3시리즈를 국내 출시한 BMW는 이번 모델이 더 날렵해진 디자인과 운전의 편의성, 효율성을 겸비한 스포츠세단이라고 소개했다.

▲LG전자가 올해 하반기 유럽 시장에 LG 스튜디오를 출시하고 빌트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조성진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 사업본부장(사장)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미국에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LG 스튜디오를 유럽으로 확대해 프리미엄 빌트인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가 지방자치단체에서 저렴하게 빌린 전신주로 과도한 재임대 수익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해 한전은 전신주 점용료 20억원을 내고 임대 및 위약금으로 2340억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과 피해자 가족 54명이 삼성전자의 보상위원회 발족에 대해 독단적이고 기만적인 행위라며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반올림과 피해자 가족들은 지난 3일 삼성전자가 발족한 '반도체 백혈병 문제 해결을 위한 보상위원회'에 대해 "이번 발표로 삼성이 직업병 문제를 해결할 의지나 능력 없음이 드러났고, 이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소망하는 직업병 피해자들과 사회 구성원을 우롱하고 기만했다"고 주장했다.

http://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0700144

생활문화

▲시흥시가 지난해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신세계 사이먼에 프리미엄 아울렛 예정 부지를 헐값에 매각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재점화될 전망이다. 시흥시는 지난해 10월 1880억원 규모의 아울렛 부지 매각 가격으로 1100억원을 써낸 미래에셋이 아닌 661억6519만원을 써낸 신세계사이먼에 낙찰시켰다. 이에 상인회는 7일 배곧신도시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조성을 반대하는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다음 주 중 가칭 '시흥시 상인회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대형마트 업계 2위인 홈플러스가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인 MBK파트너스(회장 김병주)에 7조6800억원(42억4000만 파운드)에 매각된다.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영국 테스코(사장 데이브 루이스)와 MBK파트너스가 7일 홍콩에서 이같은 금액에 홈플러스 그룹 주식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테스코는 지난 1999년 4월 홈플러스 지분 100% 확보에 8113억원을 투자해 5조원대 매각 차익을 챙기게 됐다.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10월과 11월 중국 상해에 자연별곡 2개점을 연이어 오픈하고 중국 외식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랜드가 첫 선을 보이는 자연별곡 매장은 10월 유명 건축물이 밀집해 있는 와이탄 정따광장에 660㎡ 규모로 1호점을 오픈하고 11월에는 상해 창닌 지구에 오픈을 준비 중인 이랜드 중국 유통 매장에 2호점을 선보인다. 이랜드는 중국에 이어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등 중화권과 아시아전역으로 매장을 2020년까지 200곳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박창근)가 12월까지 100일간 사회에 감동을 준 미담자 100명을 찾아 릴레이로 패딩을 전달하는 따뜻한 세상' 캠페인을 진행한다.

'따뜻한 패딩' 1호는 육군 7사단 독수리연대에서 복무를 마친 주찬준 씨와 전문균 씨로 최근 북한과의 대치 상황에서 처음으로 전역 연기 신청을 하고 전우와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에 대해 국민에 감동을 선사해 선정됐다.

▲ 국내 시리얼 시장의 양대 축인 농심 켈로그와 동서식품 포스트가 재기를 위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양사는 최근 신제품을 출시하고 대대적인 광고를 선보이며 시장 활기 불어넣기에 나섰다. 시리얼 시장은 계속되는 웰빙 열풍에 지난해 동서식품의 대장균 시리얼 논란까지 겹치면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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