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김희선, 중국 드라마 '환성' 특별출연…절세미인 역할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김희선이 중국 드라마 '환성'에 특별출연한다.

'환성'은 궈징밍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김희선은 원작에 등장하는 절세미인 연희 역으로 출연한다.

김희선이 중국 작품에 출연하는 것은 2005년 영화 '신화-진시황릉의 비밀' 이후 처음이다. '환성'을 제작하는 야오커 제작사는 "화려한 스타급 캐스팅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됐던 '환성'의 라인업은 김희선의 특별출연으로 중국과 한국 매체들의 더욱 뜨거운 관심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당초 김희선은 '환성'의 주연 배우로 섭외됐다. 그러나 신비로운 신분, 절세 미모와 더불어 '환성' 전체의 핵심 키를 쥐고 있는 왕비 연희 캐릭터에 매력을 느껴 직접 연희 역할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사 측은 "이전에 해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함으로서 배우의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주연 역할을 마다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연희 역을 선택한 김희선의 열정과 노력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