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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9월9일자 한줄뉴스



정치

▲ 남과 북이 10월 20∼ 26일 금강산 면회소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하기로 합의했다. 북한이 노동당 창건일 70주년(10월 10일)에 맞춰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준비할 경우 행사 자체가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0800079

▲ 내년 국가채무가 645조2000억원으로 늘어 국내총생산(GDP)의 40%를 넘을 전망이다. 30% 이내에서 관리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약속이 깨지게 됐다. 국민 1인당 1270만원 꼴이다.

▲일베 군인들이 국가안보를 위협하고 있다. 군 간부들은 북한 포격도발 사태 당시 스마트폰을 이용해 중요 군사정보를 외부로 유출, '일베가 정부발표나 언론보도보다 빠르고 정확하다'는 말이 돌았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지역구인 경북 경산과 박근혜 대통령의 전 지역구인 대구 달성 지역이 전국에서 아파트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0800111

▲성폭행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심학봉 의원에 대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논의가 시작부터 삐걱거리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직접 나서 자진사퇴를 요구했다.

국제

▲중국 정부의 국유기업 개혁안이 곧 발표된다. 중국 경제가 성장이 둔화된 상황에서 위기타개를 위한 구조조정이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공기업 부실을 물타기하고, 민간에 부담을 떠넘기려는 미봉책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8일 자민당 총재선거에서 무투표로 재선에 성공했다. 거대여당의 총재는 총리를 맡게 된다. 의석 400여석에 7개의 파벌이 있는 거대 자민당은 안보법안 처리를 위해 다른 후보의 입후보를 허용하지 않았다.

▲일본 정부가 한국에 사는 원폭 피해자에게도 치료비를 전액 지급해야 한다는 확정 판결(일본 최고재판소)이 일본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중국 증시가 서킷브레이커(거래 일시정지) 도입 등 각종 시장 안정책에 힘입어 5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사회

▲환경부가 지난해 전국 8개 시·도의 신축 공동주택과 다중 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 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공동주택 811개 지점 중 14.7%인 119개 지점에서 권고 기준을 초과했다고 8일 밝혔다.

▲김성태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메트로신문사 대표이사 등 고소 사건과 관련해 검찰과 경찰이 메트로신문사 편집국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이 포스코 비리 의혹과 관련해 특혜 수주 의혹을 살 만한 포스코 협력업체들의 거래 이력을 집중 분석 중이다.

▲법정처리기한을 넘기고 헌법재판소에 계류 중인 장기미제사건이 5년간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0800100

▲서울의 중앙버스전용차로에서 지난해 발생한 교통사고 치사율이 일반 도로의 치사율보다 2배 이상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이 농협 특혜대출 의혹(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사기 등의 혐의)을 받고 있는 신상수 리솜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도 인근해상에서 전복돼 사상자를 낳은 돌고래호(9.77t)의 인양을 놓고 제주도가 고심에 빠졌다. 배가 인양돼야 정확한 사고원인과 사망자의 유품 등을 수거해 정확한 사고 원인과 논란이 되고 있는 승선인원 등을 보다 세밀하게 분석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검찰이 이완구(65) 전 총리와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만남을 입증하는 보도자료가 있다고 주장했다.

경제

▲ 올 하반기 평택, 용인, 화성 등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대규모 신규 아파트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이 지역은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해 수요자들이 관심이 높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0800142

▲ 대림그룹은 올 하반기에 150여명 규모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계열사는 대림산업 건설사업부, 대림코퍼레이션, 고려개발, 삼호 등 4개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0800099

▲ LG디스플레이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LCD TV 수요가 미국과 중국의 최대 성수기를 맞아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란 기대가 호재로 작용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0800123

▲ 시중은행 중 1조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내는 등 최고의 실적을 자랑하는 신한은행이 지난해 사회공헌사업비로 지출한 금액은 가장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0800154

생활문화

▲올해 7월 담배 판매량이 3억4000만 갑을 기록했다. 이는 담뱃값 인상 전인 지난해 월별 평균판매량인 3억6000만 갑에 거의 근접한 수준이다.

기획재정부가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에게 제출한 '올해 담배판매량 및 세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1월·2월 1억6000만 갑 수준이었던 담배 판매량은 6월 2억8000만 갑을 기록하고 지난달에는 3억갑을 넘어섰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0800014

▲한샘(회장 최양하)이 9일로 창립 45주년을 맞는다. 부엌가구로 시작 45년만에 1조원대 매출 실적을 기록하며 업계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는 한샘은 미국과 일본, 중국 진출에 이어 온라인을 통한 동북아 시장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샘의 최근 5년간 평균 매출 신장세는 14.58%를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는 31.54%의 신장세를 보였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0800013

▲홈쇼핑 업계가 패션 영역을 강화하면서 패션 피플과 유명인(셀럽) 마케팅을 치열하게 펼치고 있다. GS홈쇼핑과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은 패션 상품 방송 비중 최대 40%까지 확대하고 황금시간대인 주말 방송에는 셀럽을 전진 배치했다. 하지만 매출 신장률이 저조해 수익성 개선을 위해서는 영향력있는 인물 영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0800164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이 방문판매특약점 영업사원을 직영점 등에 임의로 배치하면서 소상공인인 특약점의 매출 손실이 688억원에 달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의원(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 중소기업청이 제출한 '공정위 의무고발권 고발요청서'를 분석한 결과 아모레퍼시픽이 2005년부터 2013년까지 8년 동안 특약점 영업사원인 방문판매원 3482명을 멋대로 직영점 등에 근무시켰다.

▲롯데그룹(회장 신동빈) 계열사의 외국인 투자기업 비율이 3분의 1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준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받은 롯데그룹 소속 외국인투자기업 현황에 따르면 롯데그룹 계열사 81곳 가운데 3분의 1이 넘는 28곳이 외국인투자기업(이하 외투기업)으로 등록됐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0800033

▲가을 미술품 경매 시장에 보물 '월인석보', '경국대전'을 비롯해 옛 선조들의 학문적 깊이를 볼 수 있는 고서 등 고미술품과 현대미술의 대가 김환기 등 한국의 대표 작가들의 우수 작품들이 대거 출품됐다. 서울옥션은 14~16일 서울옥션 평창동 본사에서 9월 경매를 개최, 총 260점을 출품한다. K옥션은 16일 오후 5시 K옥션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177점을 경매에 올린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0800170

산업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에서 QM3란 차명으로 수입·판매하고 있는 르노의 캡처가 유럽에서 각광받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연비에 유럽인이 선호하는 실용성까지 겸비한 모델이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QM3의 쌍둥이 모델인 캡처가 주목받고 있다. 캡처는 올해 상반기 유럽 내 누적 판매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3% 성장했다.

▲글로벌 TV 시장의 '투톱'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수익이 큰 프리미엄 TV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화질 경쟁에 돌입했다. 8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TV 기술을 총동원해 화질 개선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 LG전자와 삼성전자는 밝기를 높이고 명암비를 대폭 향상시킨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이동통신사와 프랜차이즈업체가 할인 제휴를 맺으면서 발생하는 할인 금액 일부 혹은 대부분이 가맹사업자에게 전가되고 있어 이통사와 가맹본부들의 영세상인에 대한 '갑질' 행사가 지속돼왔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글로벌 경제 위기를 피해가지 못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본사 지원부문 인력 감축을 선택한 반면 LG전자는 수 년을 함께해 온 임직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위기를 돌파한다는 방침이다.

▲ 강력한 힘에 벤츠 변속기 탑재한 '뉴 파워 렉스턴W'의 시승기를 진행했다. 7일 렉스턴W를 몰고 오프로드 코스가 포함된 경기도 가평군 켄싱턴리조트 일대 31km를 달려본 결과 강력한 힘에 벤츠 변속기를 탑재해 1400~2800rpm의 낮은 회전 구간에서 최대토크가 구현돼 출발·가속 시 힘 있게 치고 나갔다.(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08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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