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임재범, 소녀시대 태연과 '사랑보다 깊은 상처' 리메이크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가수 임재범이 소녀시대 태연과 함께 리메이크한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선보인다.

임재범과 태연은 오는 10일 정오 '사랑보다 깊은 상처'의 2015년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곡은 임재범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곡이다.

'사랑보다 깊은 상처'는 임재범이 1997년 박정현과의 듀엣으로 발표한 노래다. 19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듀엣송이다.

19년 만의 리메이크에 함께 하게 된 태연은 소녀시대의 메인 보컬로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 그리고 동시대 가수의 감성을 보유하고 있어 임재범의 파트너로 낙점됐다.

태연은 이번 듀엣곡을 통해 탁월한 곡 해석력으로 원곡 못지 않은 감성을 선보여 임재범과 하모니를 빚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재범은 오는 9~10월 중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새 앨범을 발표한다. 다음달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10개 도시 전국 투어도 갖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