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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임형주, 3년여 만에 전국 투어 개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3년여 만에 전국 투어를 개최한다.

임형주는 다음달 5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을 시작으로 '2015 임형주 콘서트 L.O.V.E.'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임형주는 2012년 11월 예술의전당 개관 이후 조수미, 조용필, 조영남에 이어 역대 4번째이자 만 26세라는 최연소의 나이로 독창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으로 조수미, 조용필 이후 두 번이나 오페라극장에서 독창회를 개최하는 역대 최연소 음악가(만 29세)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전국 투어는 공식 명칭처럼 '사랑(LOVE' '오페라(OPEA)' '버라이어티(VARIETY)' '영원(ETERNITY)' 총 4가지 테마로 분류해 이에 걸맞는 클래식, 팝, 재즈, 가요 등 대표 팝페라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로 함께 한다.

이번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울산, 부산, 창원, 수원, 광주, 전주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SAC 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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