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10일(목) TV하이라이트] '자기야-백년손님' '해피투게더3' 외



처가살이에 나선 안방마님

◆ SBS '자기야-백년손님' -오후 11시 15분

'안방마님' 김원희가 MC 6년 만에 처음으로 후포리를 찾는다. 사위들이 도맡아했던 처가살이를 몸소 체험한다. 도착하자마자 그토록 바랐던 대게 포획에 나서려고 하지만 마침 후포리가 금어기를 맞아 대게 포획이 금지되는 바람에 좌절하고 만다. 여기에 '주부 10년차'라는 타이틀을 무색하게 만드는 어설픈 요리 실력으로 원성을 사면서 김원희는 '백년손님' 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다.



◆ KBS2 '해피투게더3' - 오후 11시 10분

신혼을 보내고 있는 김새롬-이찬오 부부가 화제가 됐던 '스몰 웨딩'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4개월 밖에 안걸렸다며 결혼에 얽힌 비화를 공개한다.



◆ JTBC '썰전' - 오후 11시

구상찬 전 상하이 총영사관 총영사가 일일 패널로 합류한다. '중국통'으로 알려진 그는 이제는 달라진 한국과 중국과의 관계에 대한 전문 지식을 공개한다.



◆ JTBC '님과 함께-최고의 사랑' - 9시 40분

김범수의 고소공포증을 극복시키기 위해 안문숙은 함께 산악 체험장으로 간다. 높은 곳에 질색하는 남편의 약한 모습에 안문숙은 장애물을 먼저 통과하는 시범을 보이며 독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