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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청춘FC, 성남FC에 도전장…16일 탄천서 평가전 확정

'청춘FC' /사진=페이스북



청춘FC, 성남FC에 도전장…16일 탄천서 평가전 확정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청춘FC의 다음 상대가 확정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의 명문구단이자 K리그 클래식의 강호 성남FC다.

9일 KBS 2TV '청춘FC 헝그리일레븐'측은 청춘FC와 성남FC의 평가전을 공식 발표했다. 16일 저녁 6시,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시민구단 성남FC는 현재 K리그 클래식 3위에 랭크되어 있는 명문팀이다. 지난 달 30일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에서 1위팀 전북전에서 석패하기 전까지 11연속 무패행진(7승 4무)을 기록했다.

K리그 클래식에서 국내 선수로는 유일하게 두 자릿수 골(10골)을 넣으며 득점 3위에 랭크되어 있는 성남FC의 스트라이커 황의조 선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을 치루고 있는 데한민국 축구 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기도 했다. 탄탄한 수비조직력이 강점인 성남FC는 국가대표 출신의 에이스이자 베테랑 김두현이 물 오른 공격 전개 능력을 펼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청춘FC 선수들은 이번 평가전을 통해 모든 축구 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K리그 클래식 팀의 홈그라운드를 밟게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한편 이번 평가전은 오후 4시부터 경기장 동문으로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지난 1일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던 서울 이랜드 FC와의 1차 평가전에서 3000명 이상의 예상치 못한 인파가 몰려 어려움을 겪었던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은 원할한 경기 진행을 위해 1만6000석을 수용할 수 있는 탄천종합운동장에 진행팀과 안전요원 등을 배치하여 관중들의 경기 관람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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