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에 무릎 꿇은 이엘리야 '사면초가'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에 무릎 꿇은 이엘리야 '사면초가'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돌아온 황금복'에서 이엘리야가 신다은에게 무릎을 꿇었다.

9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극본 마주희) 66회에서는 백예령(이엘리야)가 황금복(신다은)에게 무릎을 꿇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예령은 자신을 외면한 채 황금복에 대한 마음을 접지 못한 강문혁(정은우) 모습에 분노해 사무실에서 황금복을 때렸다. 이 모습을 강문혁, 김경수(선우재덕), 강태중(전노민)까지 확인했다.

심지어 회사에 독점 계약 투자건으로 회사를 찾은 야마다 상까지 목격했다. 야마다 상은 황금복의 편에 서서 백예령 때문에 모든 계약을 철회하겠다고 말했다.

백예령은 강태중이 황금복에게 사과를 하라는 압박에 황금복을 찾아갔다. 결국 사면초가에 이른 백예령은 어쩔 수 없니 무릎을 꿇었다.

한편, 강문혁(정은우 분)은 황금복에 대한 마음을 접지 못했다. 백예령과 신혼여행을 하루만에 접은 이유도 그랬다. 백예령은 그런 강문혁에게 불만을 제기했지만, 그럴수록 강문혁은 더욱 냉담했다. 그리고 여전히 황금복에 대한 마음은 커졌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백예령은 강문혁에게 친정집에서 하루만 자고오자고 제안했다. 강문혁은 그날 밤 백리향(심혜진 분)의 집을 찾았다. 때마침 백리향은 딸 백예령에게 황금복에 대한 얘기를 들은 터라 전화로 폭언을 퍼붓고 있었다.

이 때문에 강문혁은 백리향에게 반발했고, 둘은 말다툼으로 번졌다. 특히 강문혁의 비밀을 쥐고 있다는 걸 또 한 번 짚으며 백리향은 강문혁을 압박했다.

그 길로 강문혁은 백리향 집을 나섰다. 그리고 바로 황금복 집 앞으로 찾았다. 백리향의 전화로 충격을 받은 황금복을 집 앞을 서성였다. 강문혁은 그런 황금복을 차 안에서 지켜봤다. 당장이라도 황금복 앞에 나서고 싶었다.

하지만 이미 백예령과 결혼한 강문혁은 황금복 앞에 나설 처지가 못됐다. 그저 차 안에서 빤히 황금복만 바라봤다. 그리고 눈물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