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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위너, 일본 첫 투어 콘서트 시작…현지 팬 열광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그룹 위너가 일본에서 첫 홀 투어 콘서트 '위너 재팬 투어 2015(WINNER JAPAN TOUR 2015)'를 시작했다.

위너는 지난 6일 일본 시가 비와코홀과 9일 도쿄 나카노 선프라자에서 '위너 재팬 투어 2015' 공연을 차례로 열고 현지 팬을 열광시켰다.

이번 공연에서 위너는 지난해 일본에서 발표한 데뷔 앨범 '2014 S/S - 재팬 콜렉션(Japan Collection)'의 수록곡 '저스트 어나더 보이(Just Another Boy)'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같은 앨범 타이틀 곡 '컬러 링(Color Ring)'과 '공허해'의 무대로 팬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강승윤과 남태현은 유닛으로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나카시마 미카의 노래 '글래머러스 스카이(Glamorous Sky)'를 열창했다. 또한 '비긴(BEGIN)'과 '사랑스러워' 무대에서는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위너는 오는 12일 미야기 공연에 이어 히로시마, 후쿠오카, 코베, 카나가와, 아이치현, 오사카, 홋카이도 등 총 10개 도시에서 17회의 일본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다음달 31일에는 스페셜 라이브 이벤트 '위너 스페셜 라이브 인 오키나와'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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