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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용팔이' 김태희, 실제 머리카락 잘랐다…단발 변신

'용팔이' 김태희(왼쪽부터 타이틀롤 당시, 최근 머리 자르기 전, 단발) /사진=SBS



'용팔이' 김태희, 실제 머리카락 잘랐다…단발 변신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용팔이' 김태희가 실제로 머리를 자르고 단발로 변신했다.

10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12화에서 김태희는 머리를 단발로 자르고 복수의 서막을 알린다.

지난 9일 11회 방송분에서 여진(김태희 역)은 한신병원 12층 VIP플로어에 위치한 자신의 병실로 돌아왔고 한신그룹 선대회장인 아버지(전국환 역)가 남긴 유언을 드렀다. 여기서 성훈(최민 역)과 도준(조현재 역)의 검은 거래와 비밀장부가 담긴 USB를 손에 넣었다. 이에 복수하기로 결심한 여진은 "지금까지의 한여진은 죽었어"라는 독백과 함께 가위로 직접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랐다.

김태희가 자른 머리는 실제 자신의 머리카락이었다. 제작진이 미리 가발을 준비했으나 극의 리얼리티를 위해 실제로 자신의 머리를 직접 자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노력 덕분에 11회 방송은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9.3%(서울수도권 21.7%)와 순간 최고시청률은 26.9%를 기록했다. 이는 월화수목극 시청률 통합 1위의 기록이다. '용팔이' 12회는 1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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