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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노인의료나눔재단은 '경남 노인 사회활동지원 활성화 대회

노인의료나눔재단은 '경남 노인 사회활동지원 활성화 대회에 참가했다.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노인의료나눔재단이 경남지역 노인 사회활동 활성화 지원에 두팔을 걷었다. 재단법인 노인의료나눔재단은 '경남 노인 사회활동지원 활성화 대회'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전국 노인 인구 중 13.6%를 차지하는 경남도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다.

노인의료나눔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병원과 연계해 무릎관절 통증환자 상담, 관절 척추 운동방법 등을 안내했다.

지난해 보건복지부 노인 실태조사 결과 노인의 89.2%가 만성질환을 갖고 있으며, 그 중 관절염의 통증으로 고통스러워도 경제적 부담으로 무릎인공관절수술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노인이 35만 명에 다다른다.

나병기 노인의료나눔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남지역 무릎이 아파 사회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모하고 사회활동지원 참여를 촉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대한노인회는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올 12월까지 무릎 통증으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는 저소득층 노인 2000명의 수술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수술비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으로 중증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다. 이들은 무릎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의료급여대상자거나 소득 하위계층 40% 범위에 해당되는 사람이다.

자세한 문의는 노인의료나눔재단 대표전화(1661-6595)를 통해 가능하며 수술지원신청서는 재단 사이트(www.ok6595.or.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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