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문가영이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플랜코리아 홍보대사가 된 문가영은 앞으로 '비코우즈 아이 앰 어 걸(Because I am a Girl)'이라는 캠페인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개발도상국 여자 아이들의 권리신장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문가영은 첫 NGO 단체의 홍보대사를 맡게 된 만큼 앞으로 플랜코리아와 함께 할 다양한 봉사 및 행사에 대한 기대와 각오가 남다르다.

문가영은 "여자라는 이유로 고통 받는 개발도상국의 아이들이 정상적으로 교육받고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작은 힘이지만 열심히 보태겠다"고 홍보대사로서의 각오를 전했다.

한편 문가영은 KBS2 새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와 영화 '이클립스'에 연달아 캐스팅 돼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