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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감정원·코레일 등 지난해 직원 1인당 순익, 평균 연봉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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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한국감정원(원장 서종대)과 코레일(대표 최연혜), 도로공사(대표 김학송), 수자원공사(대표 최계운)의 지난해 직원 1인당 순이익이 평균 연봉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 산하 시장형·준시장형 공기업 9개 기관 중 4곳의 지난해 직원 1인당 순이익이 평균연봉을 밑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감정원의 직원 1인당 순이익은 1300만원으로 평균 연봉 7700만원의 16.9%에 불과하다.

도로공사의 직원 1인당 순이익은 2800만원인데 평균연봉은 6700만원, 수자원공사도 직원 1인당 순이익은 6490만원인데 평균연봉은 6900만원이다.

특히 코레일은 직원 1인당 순손실이 1700만원이 발생한 반면 평균연봉은 6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 5개 공기업은 순이익을 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대표 김선덕) 직원 1인당 순이익은 9억4690만원으로 평균연봉 7000만원의 13배에 달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대표 박완수)의 직원 1인당 순이익은 5억5900만원으로 평균연봉 8000만원의 7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1인당 순이익은 3억9300만원으로 평균연봉 5600만원의 7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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