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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서울 월세보증금 5년간 75%↑…전세 3배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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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지난 5년간 서울 주택의 월세 보증금 인상률이 전셋값 인상률보다 3배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김상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 국정감사에 앞서 2011년 이후 전·월세 실거래가 데이터 약 440만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월세 인상률은 전국 3.7%, 수도권 1.6%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월세 보증금은 같은 기간 ▲서울 75% ▲수도권 64% ▲전국 44.5% 등의 상승률을 보였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전세는 26% 올랐고 수도권 28%, 서울 24% 등을 기록했다. 월세 보증금 상승률이 전세보다 2~3배 높았다.

김상희 의원이 분석한 지난 5년간 주거유형별 주거비 인상률은 전국 기준 ▲보증부 월세(82.8%) ▲월세(36.0%) ▲전세(25.9%) ▲매매(24.4%) 등이다. 서울 역시 ▲보증부 월세(80.9%) ▲월세(46.2%) ▲전세(24.2%) ▲△매매(8.2%)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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