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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라크 신도시 인프라공사 2400억 선수금 수령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동남쪽으로 10km 떨어진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에서 아파트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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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이라크 정부로부터 지난 4월 수주한 2조4000억원 규모의 비스마야 신도시 사회기반시설(소셜인프라) 공사에 대한 선수금 등 약 2400억원을 수령했다고 13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학교·도로·조경 등 인프라공사에 대한 선수금 수령으로 신도시 건설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는 현재 8개 타운 중 첫번째인 A타운에 대한 공사가 진행돼 4320가구(A블록)가 건설 중이며 다른 블록에서도 부지조성과 기초공사, 아파트 건립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8개 타운, 59개 블록 834개 동으로 구성된 초대형 신도시가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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