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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강남세브란스병원 힐링터치 예배 10주년

강남세브란스병원...힐링터치예배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암과 싸우는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의 위로와 치유를 위해 매주 목요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리고 있는 힐링터치(Healing Touch) 예배가 10주년을 맞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암센터는 지난 10일 병원 대강당에서 힐링터치 10주년 예배를 가졌다. 힐링터치 예배는 2005년 9월, 당시 유방암센터장이던 고 이희대 교수와 정준 교수(현 유방암센터장)의 주도로 암환자를 위로하기 위한 목요예배로 시작됐다. 이후 암과 싸우는 모든 사람들의 안식처로 자리 잡아 치료를 돕고 치료 후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10주년을 맞아 사진작가 정경자 씨의 사진전도 함께 열리고 있다. 정경자 씨는 유방암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투병 중인 친구의 모습에서 느끼는 삶과 죽음의 단상을 작품으로 옮겼다. 작품은 유방암센터 외래에 전시 중이고 10월 30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