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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포토] 비바이 미쓰비시 탄광 희생자 유골



13일 오전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비바이(美唄)시 토메이(東明)의 절 조코지(常光寺)에서 열린 비바이 탄광에서 희생된 조선인 강제 노동 희생자 추도식에서 손영진(오른쪽)씨가 작은 외할아버지의 유골이 담긴 함을 전달받은 뒤 오열하고 있다. 손씨의 외할아버지와 작은 외할아버지는 일제시대에 강제로 비바이 탄광에 끌려가 현지에서 돌아오지 못했다. 손씨의 외할아버지의 유골은 아직 실종상태다. 강제노동 희생자 추모 및 유골 귀향 추진위원회'(이하 귀향추진위) 한국 측 대표 단체인 ㈔평화디딤돌이 일본 기업인 미쓰비시 탄광에서 사망한 조선인 유골 6위를 이날 인수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