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제약/의료/건강

5개 적십자 병원, 취약계층 맞춤형 공공의료 서비스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대한적십자사(한적)는 "전국의 5개 적십자병원이 지역 취약계층에 대해 맞춤형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먼저 서울적십자병원은 취약계층의 무료 건강검진, 찾아가는 주치의 사업, 노숙자 무료 진료 활동을 펼친다.

인천적십자병원은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인공관절 수술을 해 주고 요실금·요로결석 등의 무료진료를 한다.

경북 상주적십자병원은 취약계층의 관절·전립선·치질 수술을 무료로 해준다.

경남 통영적십자병원은 섬에 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순회 진료를 하고, 거창적십자병원은 결혼 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질환 전문 클리닉을 운영하기로 했다.

한적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대상자를 선정해 이러한 맞춤형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