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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에이프릴, 음악방송 정상 재도전…레드벨벳과 후보 올라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걸그룹 에이프리이 음악방송 정상에 재도전한다.

에이프릴은 15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 시즌4'에서 '꿈사탕'으로 1위 후보에 올랐다. 레드벨벳의 '덤 덤(Dumb Dumb)'과 함께 1위를 놓고 경쟁을 벌인다.

에이프릴은 지난달 데뷔 이후 음악방송은 물론 라디오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식 팬카페 회원 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현재 1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에이프릴은 소민, 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로 구성된 6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청정돌' '힐링돌'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여동생 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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