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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피아니스트 조윤성·이범재, '피아노 치는 남자' 공연 개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피아니스트 조윤성, 이범재가 오는 17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피아노 치는 남자'라는 제목이 붙은 이번 공연은 '피아노 치는 남자에 대한 여성들의 로망을 실현한다'는 콘셉트 아래 피아니스트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관객에게 풀어나가는 공연이다. 이를 위해 공연 장소도 관객과 조금 더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는 소극장을 선택했다.

공연 부제는 '조윤성, 이범재의 이야기'다. 두 사람은 각각 피아노라는 악기를 매개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첫째 날 공연의 시작을 알릴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은 자신의 장기인 리드미컬한 재즈 넘버 및 이번 공연만을 위해 특별하게 작곡된 '프렌치 송' '더 프린스 오브 신산' 등을 선보인다.

둘째 날에는 피아니스트 이범재가 공연한다. 솔로 앨범 '언리터너블(Unreturnable)'을 가지고 가을에 어울리는 서정적이면서도 말랑말랑한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인 예정이다.

특별한 게스트들도 공연에 함께 한다. 첫째 날에는 조윤성과 여러 번 음악적 호흡을 맞춘 가수 루시드 폴이, 둘째 날에는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과 엠넷 '보이스 코리아' 등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배두훈과 최근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백형훈이 출연한다. (티켓 문의: 인터파크티켓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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