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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포토] 버스로 고국 향하는 조선인 희생자 115위



15일 오후 일본 교토 니시혼간지로 홋카이도 강제노동 희생자 115위의 추도 법회를 마친 뒤 무거운 오동나무관을 버스로 옮기고 있다. 귀향추진위는 항공기를 이용해 고국으로 가면 2시간 30분 만에 도착하지만 귀향추진위의 일정은 그 100배에 달하는 열흘이다. 매일 열리는 추모회 장소에 최대 40㎏에 달하는 나무관 21개를 내렸다가 싣기를 반복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