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전혜빈, 오멸 감독 신작 '인어전설' 여주인공 캐스팅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전혜빈이 오멸 감독의 신작 영화 '인어전설'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16일 전했다.

'인어전설'은 전직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국가대표 선수 영주가 제주에 와서 옥자 등 제주 해녀들과 함께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공연을 준비하면서 해녀의 삶에 점점 동화된다는 내용의 휴먼 드라마다.

전혜빈은 영주 역을 맡아 옥자 역 문희경과 첫 호흡을 펼친다. 수중 발레 연기에 도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혜빈은 "아름다운 곳에서 영화를 사랑하는 분들과 작업할 수 있어 감동이고 영광"이라며 "오멸 감독님의 '지슬'을 굉장히 감명 깊게 봤다. '인어전설' 출연 제의를 받고 이 작품을 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하겠다 싶어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전혜빈이 싱크로나이즈드 연기를 위해 수영 연습은 물론 별도로 훈련을 받으며 열심히 촬영을 준비해왔다. 아름다운 제주 해안을 배경으로 펼쳐질 전혜빈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