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아역 출신 이빛나, '사월의 끝' 캐스팅…미스터리한 여고생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아역 출신 배우 이빛나가 영화 '사월의 끝'에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가 16일 전했다.

'사월의 끝'은 10여 년의 시간차를 두고 벌어지는 재개발 아파트 입주민들의 삶을 통해 무너져가는 한 무리의 인간 군상을 처절한 묘사로 그리는 영화다. 이빛나는 극중 숨은 비밀을 간직한 인물인 여고생 주희 역을 맡았다.

이빛나는 '이혼 변호사는 연애 중' '유나의 거리' '하트 투 하트' 등을 통해 성공적인 아역을 거쳤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와 단편영화 '원더풀 월드'의 촬영을 마쳤다.

얼반웍스이엔티 허건 대표는 "이빛나는 극중 캐릭터에 부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결한 그대'에 이어 '사월의 끝'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빛나에게 많은 응원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월의 끝'은 '아빠의 휴가'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에 초청된 김광복 감독이 연출한다. 10월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