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연극/뮤지컬

유연석, 데뷔 후 첫 뮤지컬 도전…'벽을 뚫는 남자' 남주인공 맡아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유연석이 데뷔 후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유연석이 오는 21일 개막하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에 출연한다"며 "데뷔 이래 첫 뮤지컬 도전이다. 무대에 대한 배우 본인의 갈망과 의지가 컸던 만큼 의미가 깊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16일 전했다.

유연석은 이번 작품에서 남자주인공 듀티율 역을 맡았다. 대학 재학 시절부터 무대에 서며 탄탄히 다져온 노래 실력과 연기 내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벽을 뚫는 남자'는 프랑스 국민 작가 마르셀 에메의 소설을 뮤지컬로 옮긴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2006년 초연됐다. 그동안 박상원, 엄기준, 조정석, 남경주, 임창정, 이종혁, 김동완 등이 출연했다.

2015년 새롭게 선보이는 '벽을 뚫는 남자'는 유연석과 함께 배우 이지훈이 듀티율 역에 캐스팅됐다. 듀블 역에는 배우 고창석과 조재윤, 이사벨 역에는 배우 배다해와 문진아가 출연한다.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는 오는 11월 21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예매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