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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유인영, 영화 '여교사' 촬영장에 간식차 선물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유인영이 영화 '여교사'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해 스태프들을 격려했다.

유인영은 15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영화 '여교사' 촬영장에 150인분의 간식을 마련한 간식차를 선물했다. 커피, 츄러스, 분식 등 다양한 간식으로 스태프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간식차 인증샷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유인영은 화려한 메이크업이나 의상 없이도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여교사'는 남자 고등학교의 여교사 효주(김하늘)와 새로 부임한 후배 여교사 혜영(유인영), 그리고 이들의 제자 재하(이원근) 사이에서 일어나는 운명적인 파문을 그린 작품이다. 현재 막바지 촬영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