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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여행] '오색향연' 단풍의 나라 캐나다로 떠나볼까

KRT...'아가와 캐년 단풍 열차' 즐기는 12일 상품 출시

'오색향연' 단풍의 나라 캐나다로 떠나볼까_아가와 캐년 단풍열차



여행사 KRT가 1년 중 자연이 허락한 시즌인 가을, 단 두 달만 경험 할 수 있는 캐나다 메이플 로드 상품을 선보였다. 단풍 명소와 주요 관광지를 함께 다녀오는 미동부/캐나다 메이플 로드 12일 상품으로 단풍여행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실용만점 상품이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도시인 수 생 마리(Sault Ste. Marie)의 아가와 캐년은 가을이면 붉게 물드는 단풍으로 유명한데 특히 수 생 마리에서 단풍을 제대로 만끽하는 최고의 방법은 가을에만 특별히 운영되는 아가와 캐년 관광 열차를 타는 것이다. KRT의 메이플 로드 상품에는 200달러 상당의 이 아가와 캐년 관광 열차가 포함돼 여행객들이 좀 더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단풍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미국과 캐나다 여행의 필수코스인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보트투어 역시 일정에 포함된다. '혼블로어'라는 보트를 타고 폭포 바로 밑까지 다가가 나이아가라의 웅장함을 온 몸으로 느껴보는 것은 물론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서 1박 숙박으로 여행의 감동이 더욱 짙게 남을 수 있도록 했다.

KRT의 메이플 로드 상품은 프랑스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캐나다 몬트리올과 퀘벡, 캐나다의 최대 도시 토론토, 미국을 대표하는 도시인 뉴욕과 시카고의 관광지까지 모두 둘러볼 수 있도록 코스를 알차게 구성하여 여행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뉴욕에서 가장 큰 우드버리 아울렛을 상품에 포함해 패키지 여행시 자유롭게 쇼핑하기 어려웠던 점을 보완했으며, 관광지에서의 자유시간이 넉넉히 주어져 여행객들이 관광지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왕복 국적기 탑승으로 장거리 비행의 피로도와 부담을 덜어 편리함도 한 층 더했다.

KRT 미주 담당자는 "일년 중 지금이 아니면 못 가는 가을 한정 상품이기 때문에 문의가 굉장히 많다."라며 "낭만과 관광을 동시에 즐기길 원하시는 분들에겐 미동부/캐나다 메이플 로드 상품이 안성맞춤이다."라고 밝혔다.

◇문의: KRT 홈페이지(www.krt.co.kr), 대표전화(1588-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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