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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상명대 양종훈 교수,'디지털시대의 구식(舊式)윤리'강연

강의중인 양종훈 교수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상명대학교 양종훈 교수(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가 1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대학로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에서 서울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 특강은 '디지털시대의 구식윤리'라는 주제로 약 2시간동안 이뤄졌다.

양 교수는 강연에서 "최근 디지털 시대로 변하면서 우리의 뿌리이자 근간이었던 도덕과 윤리의식도 변모되고 있다. 시대가 변하고 조작과 수정이 만연하면서 윤리에 대한 인식도 느슨해지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는 지금이야 말로 언론과 방송 등에서 구식윤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